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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직원 인터뷰11

[특집] 사진으로 만나는 ‘HE브리핑’ 발간을 위한 2주 간의 여정 격주마다 꾸준히 찾아오는 HE브리핑, 그 배후에 숨겨진 발간 과정은 어떨까요? 홍보 소재를 접수하는 순간부터 취재, 원고 작성, 업로드, 발송까지 장장 2주라는 시간이 소요되는데요. 그 2주가 끝나면 길어봐야 1~2일 뒤에 차기 HE브리핑 발간을 위한 준비에 돌입합니다.  그래서 이번 콘텐츠에서는 숨가쁜 발간 과정의 순간들을 사진으로 담아 사우 여러분에게 공유하려고 합니다. 지금부터 여러분을 HE브리핑 발간 현장으로 초대합니다! Day 1~2. '소재 찾으러 다니는 하이에나들' 월요일 아침이 밝았습니다. 에디터들은 앞으로 2주 간 사내에 어떤 소식들이 있는지 빠르게 파악해야 하는데요.  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은 본부/부문/조직별 한 달 주기로 진행되는 홍보협의체 회의에서 듣는 정보입니다. 홍보협의체 회의.. 2024. 7. 24.
[환경의 날 특집②] ‘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’, 3년차 ESG경영팀이 꼽는 기억에 남는 순간들 ESG경영팀은 담당 업무의 특성상 새로이 시도하는 일의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. 이들은 그 누구도 가보지 않은 초행길이기에 어디에도 조언을 구할 곳이 없다는 것을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았는데요. 어느덧 팀 구성 3년 차를 맞이한 ESG경영팀이 ‘처음’이라는 어려움을 맞닥뜨리며 걸어 온 발자취를 사우 여러분에게 공유합니다.Q. 우리 회사만의 특별한 ESG경영 사례 또는 자랑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. 현묵: 최근 지역사회와 연계해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요. 작년 가을에는 국가보호종인 가시연꽃을 보전하기 위해 성남시의 한 생태원에서 외래 식물을 제거했고, 지난달에는 또다른 국가보호종인 하늘다람쥐의 집을 지어줬죠. 작게나마 지역 사회의 생태계를 보호하고,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이바지.. 2024. 6. 4.
[환경의 날 특집④] 앞으로 ESG경영팀은 ____________ 할 것이다! 여러 평가기관이 매기는 ESG 평가 등급은 마치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연간 성적표 같습니다. 누군가는 ‘단순한 알파벳에 불과하다’고 생각할 수 있지만, 적어도 ESG경영팀만큼은 이 평가 등급을 위해 매년 지역사회, 협력회사 등 이해관계자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활동들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.Q. 매년 ESG 평가 시즌이 다가올 때마다 긴장되시죠?현묵: 그럼요. 우리 회사의 경우 한국ESG기준원, 서스틴베스트, MSCI 등 여러 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의 ESG 평가 등급을 부여 받고 있는데요. 이 부담감은 겪어보지 못하면 모릅니다. (웃음) 태준: 그래서 그런지, 작년 말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‘한국ESG기준원’으로부터 A등급으로 평가받았을 때 정말 뿌듯했습니다. 20.. 2024. 5. 31.
[환경의 날 특집①] 미국 햄버거는 ‘Five guys’, ESG경영팀은 Five ‘I’s 지금으로부터 약 50년 전인 1972년 6월 5일,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‘Only, One Earth(하나뿐인 지구)’를 의제로, ‘유엔인간환경회의’가 열렸습니다. 총 113개 나라와, 3개의 국제기구, 257개 민간단체가 참여한 ‘스톡홀름 회의’는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창한 첫번째 회의였습니다. 이후 제 27차 유엔총회에서는 6월 5일을 ‘세계 환경의 날’로 지정하고, 우리나라도 1997년부터는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습니다. 우리 회사는 지난 2022년 기후변화 리스크 대응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2040 RE100을 선언하고, 한국형(K)-RE100에 가입했습니다. 이에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.. 2024. 5. 31.